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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공간대상 제9회 공간국제학생실내건축상
건축/인테리어 마감

2009-07-20 ~ 2009-07-24

대학(원) 생
공간그룹
한경화 02-3670-3411
customer@vmspace.com
다운로드  양식다운로드 공모전 홈페이지
http://www.vmspace.com/kor/sub_interiorprize_1.asp

2009 공간대상 제9회 공간국제학생실내건축상

공간사(대표 이상림)는 제9회 공간국제학생실내건축상을 개최한다.
공간국제학생실내건축상은 국내외 실내건축가를 양성하기 위해 공간학생건축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01년에 시작되었으며, 짧은 역사이지만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춘 학생들이 다수 응모, 시간이 지나갈수록 빛을 발하는 공모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제9회 공간국제학생실내건축상은 실내 디자인과 인간의 행동의 실천적 교류를 통해 디자인이 인간의 삶과 유리되지 않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유도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주최 공간그룹
주제 행동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디자인 Design for an Action and Thinking
심사위원 최시영 (리빙엑시스 대표),
               문정묵 (상명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 교수)
참가자격 국내외 대학/대학원(석사) 재학생(휴학생 포함), 1팀 3인이내

시상 대상(1팀) 상금 500만원, 상장, 상패
        최우수상(1팀) 상금 200만원, 상장
        우수상(3팀) 각 상금 100만원, 상장
        입선작(다수) 각 상장, 월간 공간 1년 정기구독권

향후 일정
참가 신청마감 2009년 7월 24일
응모작 접수 2009년 9월 말까지
1차 심사 2009년 10월 초 진행
2차 공개심사 및 시상식 추후 공지
* 일정과 내용은 추후 변경 가능 (홈페이지 참조)

작품접수
www.space-prize.com 회원등록 후 참가신청, 참가비 접수
(참가비: 팀당 5만원)

참가비 결제 후 참가신청 완료, 참가비는 환불 불가
참가신청 내용은 접수기간 내에 한해 수정 가능
 
제출방법: 현장방문 및 우편접수
제출처 : 110-280 서울시 종로구 원서동 219
             제9회 공간국제학생실내건축상 사무국 02-747-2892

제출사항
1. 파워포인트로 작업한 파일
● 파워포인트 작업은 20장 이내로 완성한다.
● 지원자의 신상명세를 알 수 있는 정보는 기재하지 않으며, 첫 페이지에 작품 제목과 접수번호(접수신청완료시 부여)만 기재한다.
● 작품에 사용하는 언어는 한국어 또는 영어 중 택일하여 제출한다.
● 모형은 제출하지 않으며, 사진으로 담아 포함시킬 수 있다.

2. 작품파일을 CD1매에 수록
● 총 2개의 폴더를 생성, 파워포인트 폴더에는 파워포인트 파일을, 데이터 폴더에는 사용한 이미지의 고해상도 파일, 텍스트를 저장한다.
● CD표면과 커버에 제출자 정보를 표기한다.

3. 파워포인트 작업 컬러 출력물(A4 규격) 2부

4. 접수확인증(홈페이지에서 접수시 혹은 마이페이지에서 출력)

5. 재학증명서(팀원 전체)
● 입선 이상자는 1차심사결과 발표후 공개심사, 출판 관련 제출사항 별도 공지

주의사항
1. 1차 심사를 통해 입선이상 작품을 선별, 공개심사를 통해 순위를 정한다. 2. 타 공모전에 중복 출품되었거나 타인의 작품과 유사한 출품작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되며, 수상 이후라도 결과를 취소한다.
3. 기타 공모 양식과 운영방침을 위반하는 경우 심사의 불이익이 가해질 수 있다.
4. 제출된 CD는 반환되지 않는다.

Space Grand Prize 2009

해제 : 행동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디자인
18세기 산업혁명으로 인한 물질적 풍요는 합리성에 대한 강한 신뢰를 갖게 했고, 세상은 보다 체계화되기 시작했다. 디자인(design)은 산업혁명 이전의 공예에서 발견되던 아우라(aura)를 보다 쉽게 대중에게 전달하는 말이 됐다. 기능적 요소와 상호 보완하는 미적 행위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그래서 디자인된 사물의 아름다움은 비교적 수동적이고 관조적 입장에서 기능이나 문화적 요소와는 분리된 모습으로 존재했고, 공간 혹은 실내 디자인은 삶의 기능적 해석에 단순히 부가되는 미적 가치일 뿐, 문화 혹은 기능에 능동적으로 융화되는 대상이 되지 못했다.
모든 사회는 그 시대의 가치 아래 철학을 만들고 이를 따르는 방향으로 스스로를 조직한다. 그리고 그 철학 속에는 항상 사회가 꿈꾸는 이상이 존재한다. 이제는 디자인이 수동적이고 피상적인 미적 감각의 관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그 시대의 사회가치와 철학을 실천하여 사회를 변화시키는 능동적 개체가 되어야 할 시기가 왔다. 디자인이 꿈꾸는 아름다움은 단순히 사람에게 수용되는 감각적 인지의 단계를 넘어 인간에게 사고의 동기를 제공하고 행동을 유발함으로써 그들이 속해있는 사회를 능동적으로 변모시키는 것으로 확대되어야 한다. 이러한 역할을 통해 디자인은 스스로 살아있는 개체로서 사회이상을 꿈꾸고 인공의 세계에 수준 높은 철학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를 경험하는 인간에게 삶의 풍요로움을 누리게 해야 할 동기가 있다.
2009년 공간대상 제9회 ‘공간국제학생실내건축상‘ 공모의 주제는 ‘행동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디자인’이다. 디자인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사고와 행동을 유발하여 우리사회가 희망하는 사회적 이상을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그것은 공간의 언어를 통하여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의 사고와 행동을 유발하는 것이고 현대사회의 규범 하에 사회적 이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참가자들의 공간적 상상력이 우리사회를 보다 가치 있는 차원으로 조성할 수 있는 그릇을 만든다고 생각하며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공간창작의 결과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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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모전은 주최측의 사정에 따라 댓글문의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공모전 관련 문의사항은 문의처(02-3670-3411) 또는 이메일(customer@vmspace.com)로 문의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