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프랑스 현대패션사진전 -"Theatre of Fashion "
기타 마감

2006-08-19 ~ 2006-09-30


 - 전시기획 : 대림미술관, 주한 프랑스대사관 
 
 - 전시기간 : 2006년 08월 19일 ~ 2006년 09월 30일 
 
 - 개관시간 : 10:00am~6:00pm 
 
 - 참여작가 : 발레리 블렝, 클로드 클로스키,엘리자베스 크뢰즈베르, 프랑스와즈 위기에, 헬무트 랭, 
                   장 라리비에르, 크레이그 맥딘, 사라 문, 프랭크 페렝, 파올로 로베르시, 데이비드 심즈, 
                   케이치 타하라, 데보라 튀르브빌, 제라르 위베라, 이네스 반 랑스베르드/비누 마타댕,
                   낸시 윌슨-파직
 
 - 작품 :       사진, 영상, 카타로그, 룩북 등 100여점 
 
 - 후원 :       프랑스문화통신부, e-편한세상, 삼성화재, SC제일은행, 대한화재, 하나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교보문고
 



< Theatre of Fashion >은 프랑스 국립현대예술기금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작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것으로 프랭크 페렝, 데보라 튀르브빌, 사라 문, 프랑스와즈 위기에, 제라르 위페라 등 현재 패션 사진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는 16인의 패션사진작가들이 참여하였다. 이들 사진작가들은 샤넬CHANEL,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 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ltier,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 크리스티앙 라크루아, 소니아 리키엘, 요지 야마모토, 이세이 미야키 등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들의 세계를 재발견하고, 보그(VOGUE),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마리끌레르(Marie claire), 엘르(Elle)와 같은 패션잡지와 함께 작업하면서 패션모델과 의상뿐만 아니라 잡지를 위한 기획사진, 조형예술가들이 만든 작품, 패션쇼에서 볼 수 있는 액세서리 등을 종합하여 실험적으로 창출해낸 현대 패션사진을 예술적인 차원에서 제시하고 있다.
패션사진을 포함한 상업사진이 사진생산량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적 측면의 논의에서는 소외되어 왔다. 본 전시를 통해 우리 시대 가장 친숙한 이미지중 하나인 패션사진을 재조명하고,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시각 매체속에서 패션사진에 대한 새로운 담론의 가능성을 제공하고자 한다.

16명의 패션사진 작가들의 다양하고 개성있는 작품으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는 현대 프랑스 패션사진의 흐름을 보여줌은 물론 패션사진에 있어서 새로운 대안과 모델을 제시할 것이다. 더불어 다채로운 패션의 향연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의 e-mail: info@daelimmuseum.org  /  http://www.daelimmuseum.org

facebook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