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ml 의 "present" exhibition

2007년 12월 18일부터 갤러리 온에서 . 프로젝트팀 420ml의 10명의 스트릿 아티스트들의 캐릭터전이 열립니다. 420ml의 겨울 프로젝트로 ‘present’ 라는 주제를 가지고 스트릿 아티스트가 일반 대중과 공유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참여작가는 handy, jinsbh, 가루, basara, kinosita, duckhead, spiv, junkhouse, gufmott, soo 이며 documentary - sem 입니다.

• 전시기간
  2007년 12월 18일∼2008년 1월 10일
  
  

  10:30∼7:00
  12월 18일 open
  12월 22일 open party (pm 4:00~8:00)
  08년 1월 10일 before pm 2"00
  

  *전시기간중 19일(수)을 포함한 월,화요일은 휴관입니다.
  
  
  
  
• opening
  2007년 12월 22일 오후 3시
  
  
  
  
• 전시장소
  
  

  gallery on

  more info:
  www.420ml.com
  www.galleryon.co.kr
  
  
  
  
• line up
  handy, jinsbh, 가루, basara, kinosita, duckhead, spiv, junkhouse, gufmott, soo, documentary-sem
  
  
  
  
• 기획의도
  거리의 예술 그라피티가 갤러리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현대예술의 중심 사간동 갤러리 온에서 거리예술로만 인식되었던 그라피티를 현대예술의 제도권 안으로 영입하기 위한 첫 걸음을 시작한다. 2007년 12월 18일부터 갤러리 온에서는 한국의 그라피티를 대표하는 그라피티 프로젝트팀 420ml이 "present"를 주제로 전시한다. 그라피티는 한국에서는 행사나 프로젝트 개념으로 보여져 왔으나 유럽에서는 이미 현대 예술의 형태로 자리잡아 다양한 방면의 예술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에 전시하는 프로젝트팀 420ml의 10명의 스트릿 아티스트들은 한국의 그라피티를 대표하는 모임으로, 그라피티를 숨어서 즉흥적으로 즐기는 것이 아니라 현대예술의 한 형태로 인정하기 위한 움직임을 꾸준히 시도해왔다. 그라피티 프로젝트팀 420ml 의 "present"는 기존의 열린 공간에서의 작업 뿐 아니라 다양한 소품과 자유로운 그림, 피규어인형 등을 통해 그라피티의 새로운 멋을 느끼는 활기찬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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