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명 |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말랑말랑 옛날이야기 |
일시 |
2021년 6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 |
공연장 |
분당 성음아트센터 무지카홀 4층 |
출연 |
김봄희, 서휘정, 박성진, 이익현, 하승희 |
러닝타임 |
60분 |
티켓정보 |
현장 예매 15,000원 |
주최/주관 |
공감예술기획 |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말랑말랑 옛날이야기’>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전래 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 ‘오누이와 나무군’, ‘은도끼 금도끼’ - ‘쇠도끼와 금도끼’, ‘개미와 베짱이’의 이솝 우화를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뿐만 아니라 가야금, 소해금, 장구 연주를 접목하여 국악의 정취도 느낄 수 있다. 이 공연의 관람 포인트는 샌드아트이다. 샌드아트로 전래동화 이야기를 보여줌으로써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의 흥미를 돋우며 어른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의 상상력을 발휘시키는 동화의 특성을 극대화 시키도록 구성하였다.
<한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말랑말랑 옛날이야기’>는 2021년 6월 26일 성음아트센터 무지카홀 4층 오후 5시에 공연되며 김봄희(할머니 역), 서휘정(할아버지 역) 배우와 소해금 연주자 박성진, 가야금 연주의 하승희, 장구 연주자 이익현까지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현장 예매가 가능하며 현금가 15,000원이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공감예술기획은 이리나 대표가 성별, 나이 상관없이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작품들을 제작하기 위해 설립한 예술 단체이다. 2014년 창작 뮤지컬 <잠자는 도시의 이남씨>를 시작으로 뮤지컬, 갈라 콘서트, 음악극 등 다양한 공연 예술 분야의 기획 및 창작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 ‘하나 어울림 통일 콘서트’와 2020년 창작 뮤지컬 <NO.1>을 제작하며 본격적으로 ‘한반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제작하면서 관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