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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EROTICA
미술

무료

마감

2011-07-09 ~ 2011-07-16


전시행사 홈페이지
www.mogurige.com



서울 에로티카 젊은 일러스트 작가 9인이 그려낸 우리 시대의 섹스


비주얼 아티스트 그룹 모그리지의 제4회 정기전

SEOUL EROTICA




비주얼 아티스트 그룹 모그리지가 제4회 정기전 ' 서울 에로티카' (SEOUL EROTICA)를 통해 우리 시대의
욕망과 섹스에 대한 이야기를 이미지로 들려준다. 모그리지의 팀장 윤서희는 ' 사회가 터부시하는 주제에 대한 창작 욕구와
  예술적 표현의 자유를 염두하고 섹스란 주제로 대중과 소통하고 싶어 기획했다' 고 말했다.
섹스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갖고 섬세한 은유부터 과감한 직유에 이르기까지 작가들의 성향에 따라 다양한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며 파격적인 주제이지만 대중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전시 의도를 보여줄 것이다.


논현동의 ' 프린트웍스 갤러리' (PRINT WORKS GALLERY:070-7676-5002)에서 열리는 서울 에로티카 전시의 오프닝은 7월9일이며 16일까지 작품들이 전시된다. 라이트한 맥주파티로 시작되는 오프닝 파티에는 작가들이 직접 나와 전시 주제와 자신의 작업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모그리지 소속 작가들 외에도 미디어 아티스트 DIZI와 젊은 봉사단체 바오밥의 대표이자 일러스트레이터 KOVE도 객원으로 참가한다.



비주얼 아티스트 그룹 모그리지는 작가 개개인의 창작 능력과 표현의 방식을 체계적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모인 프로젝트 그룹으로 해마다 모그리지 팀이 자체적으로 기획을 맡아 전시를 하고 다양한 상업적인 프로젝트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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