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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을 위한 일곱 가지 픽션들
제품

일반 3,000원/학생 2,000원

마감

2011-10-06 ~ 2011-10-30



■ 전시정보



● 전시제목
: 미술관을 위한 일곱 가지 픽션들



● 전시장소
: 서울대학교미술관 제 3 전시실



● 전시기간
: 2011.10.6() – 2011.10.30()



● 참여작가
: (writer) 김훈, 김지원, 매트브라운, 손주영, 안주영, 이유미, 최형순  (designer) 김계옥, 김지훈, 김희원, 매트브라운, 산토끼, 양성구, 정보영& 엠마뉴엘 울프스  (music) 성호경



● 주최: 서울대학교미술관
   



● 기획: 손주영

2011 하반기 서울대학교 미술관 기획 전시 < 미술관을 위한 일곱 가지 픽션들> 여러 장르들을 교란시키기, (anti)카테고리적이기, 다중적 감상을 유도하기등 소소한 전략들을 갖고 있지만, 디자인장르의 한계를 확장한다거나 당대의 현상에 질문을 던진다든지 하는 진지한 문화운동이라는 의제를 다룬 것은 아니다.
전시가 될 디자인작품과 각각 짝을 이루게 될 신작소설들은 서로 이항대립적이기도 하고 묘한 관계를 맺기도 한다. 그리고 문학 외의 다른 분야(전시, 공연) 와도 흥미롭게 연계되어있는 소설의 형식은 관람자가 갖고 있는 디자인 혹은 전시에 대한 고정관념에 크고 작은 파장을 일으키게 한다.


**  본 전시는 디자인/예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쌍꽃파스타: 디자인을 위한 일곱 가지 픽션들> (출판사 홍시) 의 발간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책은 가까운 서점 혹은 서울대학교미술관에서 9월말부터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소설과 연계되어 제작된 BGM http://designmusica.tumblr.com 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CD 구입은 전시 기간 미술관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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