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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롬갤러리 부산]정강자 展
미술

무료

마감

2012-05-01 ~ 2012-05-31








전시정보

전 시 명 : 정강자

전시일정 : 201251()-531() 무휴전시

전시장소 : 수호롬갤러리 부산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07 두산 제니스 스퀘어 A타워 611

관람시간 : -: am10:00-pm7:00

-: am10:00-pm6:00

전화번호 : 051-744-8555

 


정강자 Jung Kang Ja

 

1942 경상북도 대구 출생

1967 홍익대학교 서양학과 졸업

1985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교육학과 졸업

 

1967 ' 신전' 동인으로서 한국 청년작가 연립전 참가

1968 국립공보관에서 열린 환경미술전 초대

음악감상실 세시봉에서 정찬승 강국진과 함께한 해프닝 "투명풍선과 누드"

1969 도쿄 도끼와 갤러리의 청년작가 6인 초대전에 "여인의 샘" 전시

1970 경복궁 미술관 한국미술대상전 초대

1977 가족과 싱가포르로 이주

1979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초대, 바틱 작품들로 2회 개인전

1980 싱가포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4개국 그룹전"에 전시

1985 파리에서 개최한 "서울 파리 방법전" 참가

1986 프레스센터 서울갤러리에서 5회 개인전

도쿄의 "아시아 현대미술전" 참가

1987 중남미 스케치여행 (멕시코, 베네수엘라, 도미니카, 아이티,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등 8개국)

1989 아프리카 스케치여행(코트디부아르, 브루키나파소, 수단, 세네갈, 케냐, 니제르, 감비아, 이집트 등 8개국)

1990 서남아시아 스케치 여행(태국, 인도, 방글라데시, 네팔, 스리랑카, 파키스탄 등 6개국)

1991 남태평양 스케치 여행(호주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군도, 사모아, 통가, 뉴질랜드 등 6개국)

1993 신세계백화점 미술관에서 11회 개인전 개최

1997 프레스센터 서울갤러리에서 13회 개인전 "몽상과 여정"전 개최

1999 국립현대미술관의 "움직이는 미술관전"초대

2001 국립현대미술관 개최 "전환과 역동의 시대전"

2002 파리 루브르 미술관의 "카루셀 루브르"초대

2005 베이징의 "중국 국제화랑박람회" 참가

2010 하나아트갤러리 초대전(31회 개인전)

2012 인사아트센터 초대전(32회 개인전)

 

 

주요작품 소장처(Major places of permanent exhibition)

 

국립현대미술관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Korea

서울시립미술관 Seoul Museum of Art

예술의 전당 Seoul Art Center

아라리오 갤러리 Arario Gallery



내 작품을 말한다

인간의 원초적인 몸짓을 승화시킨 것을 춤이라 하겠다. 나는 오래 전부터 인간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이 담긴 춤을 나만의 다이내믹한 오브제로 작품화 해왔다. 이제 한층 더 높은 차원의 언어로 춤을 그려갈 것이다.

2012년 정강자

A though on my artwork

Dance may be the thing that original movement of human is sublimated. I have created artworks using dances that contain joy, anger, sorrow, and pleasure of human as my own dynamic object since long time ago. Now I will draw about dances with a higher dimension of language.

2012 Jung Kangja

 

모시는 글

 

형형색색의 꽃들이 합창을 하듯 피어나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저희 화랑은 5전시로 정강자 을 개최합니다.

 

정강자 화백은 거침없는 도전과 실험정신으로 60년대 한국현대미술의 새 장을 열었으며 그 이후 끊임없는 새로운 모색으로 강렬한 개성이 담긴 작품들을 보여 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부산에서 선보이는 작가의 첫 개인전으로서 춤을 중심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희로애락이 담긴 춤으로 펼쳐 보이는 작품세계를 통하여 정강자 화백의 순수한 열정과 예술을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수호롬 부산 대표 이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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