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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감디자인 전시회 / 박영순교수 은퇴기념 특별전
제품

무료

마감

2012-11-28 ~ 2012-12-03


전시행사 홈페이지
che.yonsei.ac.kr


  < 제10회 감디자인 전시회 - 박영순교수 은퇴기념 특별전>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10회 감디자인 전시회

박영순교수 은퇴기념 특별전

 

전시기간 : 20121128() ~ 124()

전시장소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33 노암갤러리(02-720-2235)

전시주최 : 연세대학교 대학원 생활디자인학과

제품환경디자인 / 인간중심통합디자인 연구실

전시회오프닝 초대일시 : 20121128() 저녁 6

 

감디자인 전시회는 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인학과의 박영순 교수가
2002년부터 매년 대학원의 제품환경디자인연구실 제자들과 함께 개최해온
토탈 생활용품디자인 제안전으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감디자인 전시회의 은 옷감, 일감, 땔감 등 모든 것의 시작이되는 재료를 의미하며,
동시에 우리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감성을 뜻한다. 감디자인은 가구, 조명, 생활소품 등의
디자인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디자인이 그 기능을 다 하면서도 예술적 가치와
독특한 의미를 갖을 수 있도록 하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

 

10회를 맞이한 감디자인 전시회는
그동안
' 공감' , ' ' , ' 스밈' , ' 소통' , ' 자개광' , ' 0%디자인'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감성적이면서 전통적인, 그리고 환경친화적인 소재들을 활용하여 생활 속에 꼭 필요한 기능적인 물건들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디자인을 제안해 왔다.
특히 감디자인 전시회는 대학원 과정에서 소홀해지기 쉬운 창의적 디자인 실습작업과
디자인과정에서 잊지 말아야할 수공예 정신을 습득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


금년도 전시회의 주제는
담다로 물건의 기본적인 목적에 덧붙여 무엇인가 담겨진 디자인을
시도하였다
. 순 우리말인 ' 담다' 는 그 쓰임새가 매우 다양하여 단순히 물건을 보관하는 것뿐만
 아니라
, 추상적인 개념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반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의 작품들은 자연을 담다’, ‘시간을 담다’, ‘감성을 담다’, ‘기억을 담다’, ‘여유를 담다’, ' 스토리를 담다' 등 생활용품의 내면에 작가들 각자의 생각과 마음을 담아내고자 하였다.

또한, 이번 감디자인 전시회는 지난 10년동안 이 전시회를 주관하고 지도해 온 박영순 교수의
은퇴를 한 학기 앞둔 시점에서 이를 기념하려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
이번 전시회에서는 박영순교수가 지난 27년 간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몸소 경험하고 쌓아온 디자인의 발자취를 회고하고 기념하는 영상 및 대표 작품전이 감디자인 전시회와 함께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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