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장면의 재구성 #2 _ NEW SCENES
미술

무료

마감

2013-12-20 ~ 2014-03-23


전시행사 홈페이지
sema.seoul.go.kr/kor/exhibition/exhibitionView.jsp?seq=326


전시내용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의 개관을 기념하며 지난 25년간 수집한 소장품 3600여 점을 대상으로 한국현대미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장면’들로 구성한 이번 개관전은 Ⅰ부와 Ⅱ부로 나누어 개최된다.

< 장면의 재구성 #2 _ NEW SCENES> 전은 앞서 개최된 개관전 Ⅰ부 < 장면의 재구성 #1 _ SCENES VS SCENES> 전에 이어지는 전시로, 서울시립미술관의 소장품을 통해 동시대 미술의 현황 및 새로운 흐름을 짚어보고 우리 미술의 발전적 미래를 조망한다.

개관전 Ⅰ부에서 우리 사회의 변화에 조응하며 다양한 양상으로 전개된 한국현대미술의 역사적 흐름을 일련의 장면으로 구성하였다면, 이번 개관전 Ⅱ부 < 장면의 재구성 #2 _ NEW SCENES> 전은 작품의 매체와 장르 뿐 아니라 미술 자체의 경계마저 흐릿해진 현대미술의 현황을 포괄하는 하나의 장면으로 구성하였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우리 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의미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동시대 미술의 논점과 발전적 미래를 도출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서 기능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공적자산인 소장작품을 사회에 환원하고, 작품과 관객의 상호 관계에 유념하는 다양한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커뮤니티 친화형의 공공미술관, 시민 참여적인 소통의 미술관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


도슨트 시간

매일 2회 : 오전 11시 / 오후 2시 ※ 1월30일(목)~2월1일(토) 제외 ※


참여작가

서울시립미술관 소장작가 50여명

문의

전소록 (☎ 2124-5266)

facebook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