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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시디과 졸업전시회
IT/웹 마감

2002-10-28 ~ 2002-11-03


제 19회 서울여대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 졸업전시회 주최 : 서울여자대학교 디자인학부 후원 :김진평기념 연구센터/(주)위즈 엔터테인먼트/E5 art/한국건설CALS협회 장소 : 갤러리 원-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방향 씨티은행 맞은편 Tel:514.3439 기간 : 2002년10월28일~11월3일 개관식:17시 <풀다> 시각디자인이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가장 보기 편하고 아름답게 구성하는 것이다. 디자이너는문제를 해결하는사람이다. 때문에 풀다란 어떤 주제를 재미있고 쉽고 아름답게 풀어나간다는 의미이다. 또다른 의미로 푼다는 의미를 간단하고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단어나 기호를 나타낸다. 예를들어 수학의< = >표시는 문제를 푼다는 의미도 있지만 같다는 의미가 강하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인 기호나 상징이 요구된다. 따라서 디자인은 의미를 쉽게 풀어나감과 동시헤 새로운 시각언어로 정리 재해석하는 풀어나감이라 말할 수 있다. <시각디자인전공 교육목표> 시각디자인 전공은 시각언어 표현의 중요성을 바르게 알고, 이를 바탕으로 바람직한 디자인산업과 시각문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문화적 소양과 인격을 갖춘 디자인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시각디자인의 전 분야를 폭넓게 교육하되 기본기를 특별히 강조하고, 타이포그라피와 출판디자인을 교육과정의 중심 축으로 삼는다. 또한, 정보화 다변화하는 산업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뉴 미디어와 디지털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수용한다. <포스터 설명> 불빛은 겉으로 보기엔 화려하지만 그 불이 켜지기 까지는 그안에 논리가 있다. 즉 논리적인 문제해결 방식이 존재한다. 디자이너의 작업들도 그안에 논리가 있다. 결과물만 놓고보면 전구의 불빛처럼 그냥 예쁘고 화려하게 보이지만 그 결과물이 나오기까지는 컨셉도출부터 디자인 프로세스가 존재한다. 논리적인 문제해결 과정 즉 풀어가는과정 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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