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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여자 '맞고' 따로 있다

2005-04-19

여성들의 취향 고려는 물론 각종 우대 혜택이 주어지는 여성게임이 출시됐다.CJ인터넷이 자사의 엔터테인먼트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을 통해 여성을 위한 카드게임 '핑크맞고'를 출시하고 명품 및 뷰티 관련 경품을 제공하는 등 여심을 겨냥한 대대적인 핑크 마케팅에 돌입했다.

'핑크맞고'는 세련된 비주얼과 사운드, 감각적인 UI에 여성 게이머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우대 혜택 등을 제공함으로써 여성들만을 위한 게임 서비스를 지향한다.

특히 전체 게임에 여성들이 선호하는 핑크계열의 스킨을 도입하고 보드판에도 기존 청녹색의 칙칙함을 벗고 화사하고 세련된 핑크빛 보드판을 선보였다.

게임에 참여할때마다 여성 유저만 달성할 수 있는 '핑크미션'을 무작위로 부여함으로써 미션 수행 시 게임머니를 지급하고 있는 등 핑크마케팅을 전면에 내세운 것도 특징이다.

CJ인터넷측은 "여성들의 온라인게임 이용 비중은 전체 이용자의 40%이상에 이를 정도로 이미 게임시장의 주고객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특히 온라인 보드게임의 경우 여성 유저가 두터운 이용자층을 형성하고 있어 2030여성 유저를 대거 유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CJ인터넷은 내달 말까지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핑크맞고'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의 참여 횟수에 따라 CJ몰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50회 이상 게임에 참여하면 마리프랑스 체형관리 프로그램 이용권 및 가전패키지(LG디오스, 홈시어터 세트), MP3플레이어, 디지털카메라, 명품 핸드백 등의 등의 경품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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