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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2008년 플랜트로 해외사업 지속 강화

2008-01-30

SEOUL, Korea (AVING) -- 대림산업(대표 김종인 www.daelim.co.kr)이 2007년 해외 플랜트 수주 호조에 힘입어 7조여원의 수주를 달성하고, 2008년에도 해외 플랜트 중심의 사업을 이끌어 갈 방침이다.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액이 최고치를 달성한 2007년에 대림산업 또한 매출 및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2006년 (5조 1100원) 대비 42%가 증가한 7조 2580억원의 수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하였다. 이는 연초 목표인 6억 5천만불 대비 약 500% 증가한 32억불의 신규 수주금액이다.

이를 바탕으로 2008년에도 해외 플랜트 사업과 자체사업의 비중을 확대하고 일반 건축 분야의 수주를 확대하여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는 전략이다.

전체 사업의 4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주택사업에서는 조합원 물량 포함 1만 2천여세대를 공급 예정으로 평년 기준을 유지한다는 생각이다.

2008년 건설업을 둘러싼 외부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원가, 기술, 품질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철저한 RISK 관리로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투자 개발형 사업 등 성장성이 높은 미래 신동력 사업 분야를 발굴하여 지속성장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 2007년 공급했던 '남양주 양지 e-편한세상' 과거 57평형의 거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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