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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포미닛 현아, 디자이너 깜짝 변신

2009-11-04


걸그룹 드림팀 '4Tomorrow'의 가인과 승연 뮤직드라마에 이은 세 번째 드라마를 위해, 포미닛의 현아가 동대문 패션몰에서 숍을 운영하는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걸그룹 드림팀 '4Tomorrow'는 에프터스쿨의 유이와 카라의 한승연, 포미닛의 현아, 브아걸의 가인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의 핵심멤버가 모여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드라마 '현아의 지혜'편은 3일,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www.4tomorrow.co.kr)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편에서는 포미닛 멤버들이 출연해 현아와 함께 힙합 버전으로 리믹스 된 된 '두근두근 Tomorrow'송에 맞춰 열정적으로 춤을 춘다. 리믹스 곡의 강렬한 비트와 그루브한 느낌이 현아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촬영 중에 현아는 "평소에 디자인 쪽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대학에서도 디자인 관련 전공을 하고 나중에 관련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캠페인 담당자는 "가인과 승연의 뮤직드라마가 '감동'에 초점을 맞춘 내용이었다면, 이번 현아의 뮤직드라마는 좀더 밝고 경쾌한 내용을 담고 있다. 많은 분들이 호응을 보내주셔서 캠페인 웹사이트 누적 방문자가 벌써 350만명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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