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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펜리 물방울살균가습기, '2010 독일연방정부 디자인상' 수상

2010-02-24

SEOUL, Korea (AVING) -- 루펜리(대표 이희자, www.loofen.com)의 물방울살균가습기(모델명: LAH-01)가 '2010 독일연방정부 디자인상(Design Award of The Federal Republic of Germany 2010)'을 수상했다.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이 상은 독일연방정부의 경제기술부와 디자인위원회가 공식 수여하는 디자인상으로 1969년에 시작되어 40여 년간 독일연방정부의 경제 및 기술분야의 발전을 도모해왔다.

세계 3대 디자인상에 속하는 '레드닷 어워드'나 'iF 어워드' 등의 수상작품 중에서 창의력과 혁신적인 기술력, 전략적 디자인, 효용성, 환경친화적인 요소를 기준으로 선정되며, 올해 선정된 작품들은 다음달 7일까지 MAK(Museum fur Angewandte Kunst) 박람회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어워드의 수상작인 물방울가습기는 네모일색이던 가습기디자인의 고정관념을 깨고 복잡한 장식을 배제한 물방울모양의 자연친화적 디자인으로 '2009 iF 제품디자인 어워드'의 제품디자인상을 비롯한 국내외 다수의 디자인상을 휩쓸며 호평을 받아 왔다.

이희자 루펜리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자사 제품의 디자인이 다시 한번 인정받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물방울가습기와 같이 디자인과 기능을 차별화시킨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전세계에 루펜리를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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