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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한일합작 ‘텔레시네마7’ 만화 단행본으로 일본 진출

2010-03-26



한일합작 ‘텔레시네마7’ 만화 단행본으로 일본 진출

동방신기 영웅재중, 빅뱅 탑과 승리, 그리고 지진희, 김하늘, 안재욱, 강혜정, 차인표, 한효주 등 국내 아시아 최고의 한류스타로 구성된 ‘텔레시네마7’의 만화 콘텐츠가 일본에 진출한다.
케나즈(대표 이우재)는 ‘텔레시네마7’의 만화 콘텐츠를 5월 말 일본 극장 상영에 맞춰 SKT 만화포털 ‘툰도시’와 공동으로 일본 내 전자서점 및 모바일, 단행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텔레시네마7’은 기획단계부터 일본의 유명 작가와 한국의 대표 드라마 감독, 그리고 한류스타가 총출동 하는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았던 작품이다.
동방신기의 멤버 영웅재중이 출연한 ‘천국의 우편배달부’와 빅뱅의 탑, 승리가 출연한 ‘19세’가 5월 말 일본 극장상영을 시작으로, 여름시즌 CS 위성을 통한 방송 송출 및 가을 DVD 발매 계획 등 본격적인 일본 진출 계획이 확정 됨에 따라 ‘텔레시네마7’의 만화 콘텐츠도 일본 시장 내 큰 이슈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 억 개의 별’, ‘오렌지 데이지’ 등으로 유명한 기타가와에리코의 ‘천국의 우편배달부’를 비롯, ‘1리터의 눈물’, ‘고쿠센’의 요코타리에,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오카다요시카즈 등 일본을 대표하는 7명의 작가와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형민, ‘천국의 계단’ 이장수, ‘풀하우스’ 표민수, ‘내 이름은 김삼순’ 김윤철 감독 등 한국을 대표하는 드라마 감독들이 참여한 ‘텔레시네마7’은 지난해 11월부터 국내 극장상영을 시작으로, 만화, 소설 등 다양한 OSMU(one source – multi use)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보조를 맞춰 케나즈에서는 ‘텔레시네마7’ 중 변혜준 작가의 ‘천국의 우편배달부’와 한경찰 작가의 ‘19세’를 단행본으로 먼저 출간, 온라인 서점 ‘yes24’를 통해 “원작만화 맛보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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