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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풀HD 3D LED TV'로 담은 명화! 유럽인의 감성 자극

2010-10-01

SEOUL, Korea (AVING) -- 5년 연속 세계 TV 1위를 향해 순항하며 세계 최고 TV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삼성전자가 다양한 '명화 마케팅'을 펼치며 유럽인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7일(현지시간) 피카소, 벨라스케스, 고야 등 수많은 화가와 미술의 본 고장인 스페인 마드리드의 티센 미술관(Thyssen Bornemisza Museum)에서 명품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의 공식 출시 행사를 진행해 현지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스페인 마드리드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티센 미술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엘 꼬르떼 잉글레스(El Corte Ingles) 백화점의 VVIP 고객, 현지 유명 오피니언 리더와 주요 언론 등 450여 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날 참석자들은 칸딘스키, 틴토레토, 달리 등 티센 미술관이 보유한 유명 화가들의 작품들이 삼성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의 '2D→3D' 변환 기능을 통해 TV 화면에서 입체적으로 변화하는 시각적 경험에 큰 감동을 느꼈다.

또한, 티센 미술관의 특별전인 피렌체 학파 보티첼리와 길란다요의 전시도 함께 감상하며,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문화 이벤트의 매력에 흠뻑 빠져 들었다.

특히, 삼성전자의 TV 기술력과 심플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의 조화로 탄생한 명품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는 생생하고 편안한 3D 입체화질과 함께 세계 최고의 예술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7.98mm의 초슬림 두께와 스테인레스 메탈 소재의 세련된 디자인이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프라도, 레이나 소피아의 아트 디렉터들은 큐비즘은 삼성전자의 3D TV를 위한 것처럼 느껴진다며 본인들의 미술관에서도 동일한 행사를 진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바르셀로나 소재의 피카소 미술관은 삼성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의 상설전시를 확정했다.

베르트랑 들라노에(Bertrand Delanoe) 파리 시장은 개회 행사에서 "유럽 문화 유산의 날을 맞이하여 쁘띠빨레 미술관과 삼성전자가 함께 특별한 경험의 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9월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프랑스 파리 5대 박물관 중 하나인 쁘띠빨레(Petit Palais) 미술관에서 '새로운 발견: 명화 속 오디세이의 디지털 실현'(Revelations : Une Odysee numerique dans la peinture)이라는 테마로 열리는 전시회의 세계적인 예술 작품을 삼성 풀HD 3D LED TV의 입체화질로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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