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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더블랙이 선보인 KCA 브로슈어

2010-12-21

크리에이티브 대행사 더블랙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orea communication agency)의 2011년 홍보 브로슈어를 기획, 제작했다. ‘it's new road, kca'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새롭게 도래하는 스마트 세상에서 방송과 통신의 융합을 통해 소통의 길을 열어가는 kca의 행보를 생동감 있는 휴머니즘 감성으로 표현했다.

2011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한국전파진흥원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을 향해 나아가는 기관으로 새로운 브로슈어에는 이러한 기관의 이미지가 잘 드러나 있다.

더블랙이 제작한 kca의 2011 브로슈어의 특징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라는 새로운 명칭과 위상을 홍보하는 비쥬얼이다. 핸드프리스타일의 라인일러스트로 심플하면서도 아날로그적이며 세련된 감성을 담았으며 이는 기존의 브로슈어와 차별화된 부분이기도 하다.

최대한 시각적으로 컨셉을 표현하기위해 라인드로잉으로 이루어진 표지는 ‘road(길)’라는 오브제와 도시의 이미지를 배경으로 한다. 표지에서 뻗어 나온 길은 내지전반으로 이어져 각 섹션을 이어주는데 이는 소통의 길을 열어가는 기관의 비전과 미션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는 부분이다. 또한 주요 사업부분에서는 생동감 있는 비쥬얼과 타이포 조합의 그리드 디자인을 통해 기관이 펼쳐온 다양한 역량을 담았다.

KCA
는 새로운 브로슈어를 통해 전파전문기관이라는 기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방송과 통신의 경계를 허무는 미디어 빅뱅의 가속화로 만들어진 스마트한 세상을 펼치게 된다. 따뜻하고 친근한 감성의 디자인은 이 기관이 자랑하는 가치와 스토리를 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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