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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바이오 팝업 스토어 오픈

2011-03-31

SEOUL, Korea (AVING) --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의 노트북 브랜드 바이오(VAIO)가 바이오 노트북과 함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테마 체험 공간, '바이오 팝업 스토어(VAIO POP-UP STORE)'를 오픈한다. 바이오 팝업 스토어는 3월 31일부터 5월 14일까지, 약 40여 일간 압구정동에 위치한 특별 매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바이오 팝업 스토어는 새로 출시한 바이오 신모델을 직접 체험하고, 바이오가 선사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바이오 봄 라인업 제품은 물론 각 시리즈가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다.

작년 2월, 노트북 브랜드로는 최초로 바이오 팝업 스토어를 오픈해,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는 소니코리아는 그 여세를 모아 2011년 더욱 특별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선보이게 됐다.

올해 선보이는 바이오 팝업 스토어에서도 역시 사용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하는 브랜드 지향점인 '클로저 투 유(Closer to you)'에 따라 소비자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서는 공간을 구현했다.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이동성으로 일상성을 높인 올인원 모바일 PC, 바이오 S 시리즈는 일과 여가 등 일상 생활에서 언제나 PC를 사용하고 싶어하는 이들을 겨냥한 노트북으로, 바이오 팝업스토어 테마 존에서는 업무 공간과 휴식 공간에서 바이오 S 시리즈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특화된 라이프스타일 PC, 바이오 C 시리즈는 팝 아트적인 요소를 살려 노트북이 아닌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선보이며, 소니의 혁신적이고 다양한 3D 기술을 탑재한 3D 노트북, 바이오 F 시리즈는 개인을 위한 최고의 홈시어터 룸을 구성한다. 또한 프리미엄 홈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일체형 터치 PC, 바이오 L 시리즈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리빙 룸과 함께 꾸며진다.

바이오 팝업스토어 압구정은 바이오 체험 공간 외 라이프스타일 카페로 꾸며져 오랜 시간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3D 콘텐츠 감상 및 노트북 체험은 물론 차를 마시며 책도 볼 수 있다. 팝업 스토어 오픈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후 12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어는 압구정 외 유동인구가 많고 다양한 사람들이 오가는 명동에서도 자리를 마련한다. 라이프스타일 카페로 꾸며지는 압구정 팝업스토어와 달리, 명동 팝업스토어는 한눈에 디스플레이를 볼 수 있고 원하는 모델을 바로 사용해 볼 수 있는 쇼룸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명동 팝업스토어는 4월 1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

소니코리아 바이오 관계자는 "소비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바이오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며 "바이오 팝업스토어는 제품 판매를 위한 매장이 아니고 바이오가 전하고자 하는 하나의 문화 공간이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정서적으로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고 공감을 통한 브랜드 가치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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