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기기 액세서리 전문기업 포켓소스(대표 임효신, www.pskor.co.kr)가 '갤럭시S'와 '아이패드'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대용량 휴대용 보조 충전지 '알테지(ALTEGY) 5000+'를 다음달 초 본격 론칭할 예정이다.

보조 충전지 알테지 시리즈는 국내는 물론 일본과 대만에 수출되고 있는 인기제품이며, 3.7 5000mAh의 대용량 보조배터리로 2개의 USB를 통해 왼쪽 USB포트에는 '갤럭시S'를 오른쪽 USB포트에는 아이폰이나 스마트폰, 아이패드 전용포트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애플이나 삼성전자 휴대용기기 외에도 타 회사의 스마트폰, MP3P, PMP, 닌텐도 DS 게임, 전자사전 등 5V 1A(최대 1.5A)로 충전하는 모바일 IT기기를 동시에 2대까지 충전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폭파 위험이 없는 리튬 폴리머(Li-Polymer) 배터리를 채택해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하며, 약 600회의 충전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6만9000원이다.

포켓소스 임효신 대표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판매원을 로켓트 전기로 했으며, 휴대용 보조 충전지를 인식하기 쉽도록 패키지를 새롭게 업그레이드 했다"며, "충전이 필요한 아웃도어용 휴대용 LED램프나 가습기 등과의 결합상품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