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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파나소닉 미러리스카메라 GX1용 '씨에스타 속사케이스' 일본수출!

2012-02-24

국내 한 중소기업이 개발해 보이고 있는 카메라 속사케이스가 미러리스 카메라 종주국인 일본 시장에 수출을 시작했다.

카메라 액세서리 브랜드 '씨에스타'를 제조?수출하는 디지털창신(대표 김두호, http://ciesta9.com)에서 올해 초 선보인 파나소닉 미러리스 카메라 'GX1'용 고급 속사케이스가 그 주인공이다.

이 제품은 파나소닉 LUMIX GX1을 위한 씨에스타 가죽 케이스로 고급스러운 소가죽으로 제작해 자연스러운 광택과 선명한 색감이 특징이며, 가죽케이스 양쪽에 달려 있는 분리형 스냅 버튼을 이용하면 메모리나 배터리 교체시 쉽게 가죽케이스를 분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후면부는 LCD화면을 비롯해 버튼부를 모두 오픈해 편안하게 조작 가능하며, 측면부의 스트랩을 끼우기 전에 가죽 고리부터 끼울 수 있도록 디자인해 케이스가 더욱 밀착돼 멋진 라인을 보여준다.

내부는 샤무드로 처리해 제품의 흠집을 방지하며, 바닥면에 삼각나사를 끼우지 않아도 가죽케이스가 촬영 도중 떨어지거나 분실될 염려가 없다.

이 외에도 케이스를 분리하지 않고 삼각대를 연결할 수 있도록 케이스 바닥에 나사 구멍이 있으며, 제품 구성에 포함돼 있는 접합 나사를 이용하면 카메라 바디를 고정하면서 삼각대와 바로 연결할 수 있다.

씨에스타의 김두호 대표는 "일본 내 미러리스 카메라 보급율이 50%를 넘어선 가운데, 미러리스 카메라 종주국인 일본시장에 자사의 속사케이스를 수출하게 된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며, "IT기기를 꾸미기 좋아하는 일본문화 특성상 추가 수출물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이번 수출 건을 계기로 일본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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