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19
지난 14일 reuters에 따르면 네덜란드 헤이그 법원은 삼성이 제기한 3G관련 특허권 침해에 대한 애플의 아이패드, 아이폰 판매 금지 신청에서 애플의 손을 들어줬다.
헤이그 법원은 애플이 삼성과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퀄컴(Qualcomm)의 칩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특허 침해가 아니라는 판결을 내렸다.
하지만 법원은 삼성이 인텔칩 사용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신청은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렇기 때문에 애플 제품 중 인텔칩을 쓴 아이패드나 아이폰에 대해서는 부분적으로 삼성전자 특허권을 적용시킬 수 있다.
이로써 삼성과 애플의 전 세계 특허권 싸움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지난해 4월, 삼성이 비열한 방법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모방했다고 주장하면서 전 세계에 판매금지 관련 특허권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삼성은 애플에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가장 중요한 반도체를 공급하고 있으며,?애플 또한 삼성의 주고객이다.
(사진출처 :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