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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다원예술축제, 페스티벌 봄

2013-04-04




다원 예술 축제 페스티벌 봄이 4월 18일까지 서울 각지에서 펼쳐진다. 페스티벌 봄은 현대무용,연극, 미술, 음악, 영화, 퍼포먼스 등 현대예술 전 장르 간의 상호교류를 근간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총 13개국,국내외 26개 (해외 11작품,국내10작품, 공동제작 5작품) 현대예술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섬뜩하고 현대적인 무대 언어로 인간존재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유럽 연극계의 최정상 로메오 카스텔루치. 고전 발레를 역동적인 21세기의 감각으로 재탄생시켜 피나 바우쉬와 더불어 금세기 최고의 안무가로 꼽히는 윌리엄 포사이스. 극단적이고 과장된 내용의 일본연극 조류를 ‘조용한 연극’으로 전환한 일본 현대연극의 마스터 히라타 오리자. 독일 실험 영화계의 현존하는 가장 핵심적인 아티스트이자 이론가로 영화와 사회의 본질에 대해 탐구하는 하룬 파로키 등의 거장들과 함께 국내의 홍성민, 서현석, 김황, 정은영, 남화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예매 및 작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festivalbom.org/)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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