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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포토리아, 디자이너 알렉세이 삼소노프 작품 무료 다운로드 이벤트 실시

2013-07-10



글로벌 스톡 이미지 라이브러리 포토리아(www.fotolia.co.kr)는 오는 7월 10일 24시간 동안 러시아 디자이너 알렉세이 삼소노프(Alexey Samsonov)의 작품을 텐콜렉션 홈페이지 (www.tenbyfotolia.com)에서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포토리아는 매달 세계 각국의 디지털 아티스트를 선정하여 그의 작품 PSD 파일과 튜토리얼 동영상을 공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작가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고, 포토샵으로 추가 작업도 할 수 있는 디자인과 포토샵 입문자에게 유용한 교육적 프로젝트이다.

7월의 작가로 선정된 알렉세이 삼소노프는 우리에게 소미스타(Somistar)로 더욱 잘 알려진 러시아 디자이너이다. 그의 전문 분야는 디지털 이미지 매니플레이션, 컴포지션, 포토 에디팅(리터칭), 웹사이트 디자인 등이며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과 테크닉, 독특한 구성력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아디다스, 아우디 등 유명 브랜드 광고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수많은 온라인, 오프라인 그래픽 잡지에 그의 작품이 소개되었다. 삼소노프의 작품 세계를 더 알고 싶다면 개인 홈페이지 (http://www.somistar.ru)를 방문해 볼 것을 권한다.

7월의 텐콜렉션 작품으로 선보이는 삼소노프의 <섬>은 작가가 발리 섬 여행으로부터 받은 영감을 표현한 것이다. 깊이를 알 수 없는 대양 위에 떠 있는 환상의 섬에서는 아름다운 자연, 오래된 건축물, 멋진 폭포, 다양한 나무와 동물의 환상적인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이 인상적이다.

포토샵으로 추가작업이 가능한 <섬> PSD 원본 소스 파일은 7월 10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텐콜렉션 전용 홈페이지(www.tenbyfotolia.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그 외 JPEG 이미지 및 비디오는 텐콜렉션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TenCollectionKorea) 에서 상시 감상이 가능하다

포토리아의 임혜진 한국 총괄 매니저는 “7월의 작품 <섬>은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휴양지인 발리 섬을 환상적으로 표현하여 많은 팬들의 호응이 기대된다”며 “포토리아가 제공하는 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작품 감상뿐 아니라 작가의 상상력과 테크닉도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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