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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한국 비디오아트 아카이브 플랫폼, ‘더 스트림’ 공식 오픈

2015-04-20




한국 비디오아트 아카이브 플랫폼 더 스트림(The STREAM)’이 공식 오픈과 함께 오는 23() 첫 스크리닝을 갖는다. 더 스트림은 무빙 이미지 중심의 예술작품 공유를 목적으로 하는 아카이브 플랫폼이다.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온라인 검색 시스템을 제공하고, 오프라인 상영회와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더 스트림은 비디오아트 관련 연구자, 비평가, 영상 작품에 관심 있는 이들 및 작가들을 연결시키는 네트워크 플랫폼을 지향한다. 또한, 영상예술 전문연구지 <더 스트림>을 발간, 뉴미디어아트와 비디오아트 작품 연구를 통해 간접적인 작가지원 시스템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이로써 영상 예술 작업의 흐름을 확장시키고 해외에 한국 작품을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더 스트림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 스크리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대문구 연희동 더 미디엄에서 열릴 첫 번째 스크리닝은 이지송 작가의 영상 작업물로 채워진다. 참가 인원은 매월 15명으로 제한, 더 스트림 공식 홈페이지(http://www.thestream.kr/)에서 접수 받아 선착순으로 마감하는 방식이다. 아티스트들 역시 홈페이지에서 작품 공유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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