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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널리 이롭게, 문체부-한콘진-네이버의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2015-07-03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네이버와 손잡고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Hangeul Idea Award)’을 개최한다. 문화융성의 원동력인 한글을 ‘생활 속 누리는 한글’로 발전·확산시킬 본 공모전은 국적이나 연령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제 공모전’이다. ‘스마트앱.정보기술(IT)’, ‘디자인’, ‘이야기’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아이디어를 모집, 다른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문자적 가치 이상의 한글 콘텐츠 및 상품 개발을 겨냥한다.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0명(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1명(팀))에게는 한글주간 전야 행사(10월 8일)에서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우수상(3명(팀)) 및 장려상 수상자(6명(팀)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과 네이버상을 수여한다. 수상작 중 우수한 작품은 한류 콘텐츠 진흥원 콘텐츠코리아랩과 연계하여 상품화를 적극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본 공모전에 국제공모전으로 진행되는 만큼 광고, 포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블로그, 공공기관 해외 누리집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세계인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한글한글 아름답게’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네이버가 후원에 나서 한글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동참하게 됐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생활 속에서 한글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국내외적으로 한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5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 내 공모전 관련 페이지(http://www.ckl.or.kr/hangeul)에서 국문과 영문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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