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LONGCHAMP) 2019 F/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사진제공: 롱샴)

파리에서 롱샴(LONGCHAMP)의 2019 F/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었다. 2019 F/W 컬렉션은 ‘나를 찾아 떠나는 독립적인 여행’이라는 핵심 테마로 파리와 뉴욕 두 도시간의 독특한 분위기를 조화롭게 표현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롱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로고 컬렉션이다. 롱샴의 로고를 활용해 모노그램 형태로 가방, 의류, 슈즈, 러기지 등에 녹여낸 새로운 컬렉션은 지난 뉴욕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이고 호평을 받았다. 

롱샴 19SS ‘아마존(Amazone)’ 백을 착용한 배우 이민정과, 롱샴 CEO 쟝 카세그랑(Jean Cassegrain)(사진제공: 롱샴)

이번 프레젠테이션에 맞춰 배우 이민정도 파리를 방문했다. 화려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롱 원피스와 롱샴 아마존 가방을 매치하여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에디터_ 김영철(ycki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