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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한국사진가 지원 프로그램 ’KT&G SKOPF’, ‘올해의 최종 작가’에 김효연 선발

2019-12-31

좌. Abnormal sense, Digital Archival Pigment Print, 2019, 우. Abnormal sense, Digital Archival Pigment Print, 2018(사진제공: KT&G 상상마당)

 

 

KT&G 상상마당이 한국사진가 지원 프로그램 ’KT&G SKOPF(KT&G Sangsangmadang Korean Photographer's Fellowship, 스코프)’의 ‘올해의 최종 작가’로 김효연 작가를 선발했다. 
 
새로운 가능성을 갖고 있는 한국의 젊은 사진가를 발굴, 지원하는 KT&G 상상마당의 대표적인 작가 지원 프로그램인 ‘KT&G SKOPF’는 2008년 시작돼 올해 12회를 맞이했다. 
 
‘KT&G SKOPF’는 매해 전문 위원단의 심사 아래, ‘올해의 작가’ 3인을 먼저 선정해 1인당 작품 제작비 등 1천만 원 상당의 지원금과 멘토링을 제공하고, 이후 연말에 그간의 작품 결과물을 문화예술계 인사 및 대중에게 공개하는 포트폴리오 리뷰를 거쳐 ‘올해의 최종 작가’ 1인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1인에게는 4천만 원 상당의 추가 지원금과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의 개인전 개최를 지원한다.
 
이번 ‘제12회 KT&G SKOPF’에서는 지난 5월 김규식, 김효연, 조경재 3인을 ‘올해의 작가’로 선발해 작품 활동을 지원해 왔다. 이후 약 6개월 동안 발전시킨 작품들이 12월 7일 공개 포토폴리오 리뷰에서 공개됐으며, <감각이상>을 작업한 김효연 작가가 ‘올해의 최종 작가’로 선발됐다.
 
올해 심사위원단은 선발 심사평을 통해 “김효연의 작품은 한국 합천과 일본 히로시마를 오가며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 1세, 2세, 3세를 다각도로 추적하고, 이를 카메라를 통해 사진으로 담아냈다. 작업적 스펙트럼이 흥미로우며 작가가 구성한 프리젠테이션의 시퀀스와 내러티브의 밀도가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올해의 최종 작가’ 김효연은 앞으로 KT&G 상상마당의 추가 지원을 통해 2020년 상반기 개인전을 개최하고 작품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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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마당 #한국사진가지원프로그램 #올해의최종작가 #김효연 

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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