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6
미래통합당 로고 (사진출처: 미래통합당)
미래통합당이 지난달 17일 공식 출범과 함께 당의 상징색 ‘해피핑크’와 로고를 공개했다.
미래통합당은 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미래를위한전진4.0 등이 통합하여 만든 새로운 정당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상징색 ‘해피핑크’에 대해 “자유를 원하는 국민과 미래통합당의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하는 DNA가 국민 가슴 속에 번져가고, 이것이 바로 국민 행복을 추구하는 ‘해피핑크’이며, 미래통합당의 상징색”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로고는 “통합과 혁신의 힘, 하나 된 대한민국의 힘“을 나타내는 것으로, “자유대한민국의 DNA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슴에 모여 국민들의 행복과 희망을 끌어가는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대한민국의 주인인 나 한 사람의 소중한 땀방울이 모여 국민의 땀방울이 되고, 모든 것은 국민의 입장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미래통합당의 변화된 관점을 표현한 것”이라고 전했다.
글_ 한승만 객원기자(hsm@x4desig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