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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공동브랜드 ‘강진품애’ 적극 활용

2020-03-06

 

'강진품애'로 출시된 강진군 특화 제과 '강진책빵' (사진출처: 강진군)

 

 

전남 강진군이 강진읍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인 공동브랜드 ‘강진품애’를 개발해 지역특산물과 특화상품에 적극 활용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강진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산물 및 기타 제품의 이미지 제고와 인지도 향상을 위해 영랑 김윤식, 다산 정약용 등 역사적 인물과 가우도, 고려청자, 전라 병영성 등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해 공동브랜드 개발에 나섰다.  

 

더불어 다산초당을 형상화 한 캐릭터 ‘강이’와 모란공원을 형상화한 ‘진이’를 개발해, 캐릭터 강이는 지역자원을 통한 문화관광상품에, 진이는 농수축산 프리미엄급 상품에 적용하고 있다.

 

현재 ‘강진품애’ 브랜드를 활성화하고자 지역특화빵인 ‘강진책빵’에 적용하고 있으며, 중앙로상인회 협동조합인 전남마을상권관리협동조합에서 특화상품 포장재에 적용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소비자에게 그 지역을 인식시킬 수 있는 브랜드를 개발해 적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동브랜드 '강진품애'의 개발로 전국에 강진의 우수한 상품들을 알리는 것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글_ 김태민 객원기자(ktm@x4desig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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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민 취재기자
안녕하세요, 김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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