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21 공식 서포터즈 네이밍 챌린지' 포스터 (사진제공: 라인프렌즈)

라인프렌즈가 전세계 MZ(밀레니얼·Z세대)들과 함께 'BT21 공식 서포터즈 네이밍 챌린지'를 진행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챌린지는 BTS 멤버들의 제안에 따라 시작됐으며, BT21을 사랑하는 누구든 참여 가능하며, 팬들이 직접 BT21의 서포터즈 이름을 짓고 투표로 최종 네이밍까지 선정하게 된다.

라인프렌즈는 BT21 유니버스 메이킹 영상 6화와 함께 공식 서포터즈 네이밍 챌린지를 공개, 평소보다 폭발적인 댓글 반응이 이어지고, 개인 SNS를 통해 해당 소식을 직접 알리고 투표를 유도하는 등 전세계 MZ 세대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라인프렌즈는 전 세계 각국의 팬들이 제안한 최종 후보를 7월 중에 선정, BT21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의 투표 기능을 통해 팬들이 직접 최종 공식 서포터즈 네이밍을 선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글_ 정윤 취재기자(jy@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