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NH농협카드의 ‘zgm.휴가중’ 카드 (사진제공 :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홍콩 디자이너 협회 주최 ‘홍콩 브랜드 디자인 어워드(HKDA)’에서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런던과 한국 등에서 개최된 다수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
NH농협카드는 지난 해 2월 출시한 ‘zgm.휴가중’ 카드를 통해 기존의 실용적이고 친근한 디자인을 넘어서고자 노력했다. 카드 상품 서비스에 담긴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유쾌하게 표현하기 위한 디자인 전략을 구축했다. 캘린더, 칵테일, 해외 풍경 등 직관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요소들을 활용해 ‘휴가중’이라는 콘셉트를 풀어냈으며, 이러한 해석은 전 세계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zgm.휴가중’카드는 지난 3월 14일, 홍콩 브랜드 디자인 어워드(Hongkong Brand Design Awards)의 Financial Services and Wealth Management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런던 디자인 어워드(London Design Award)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Communication Design) 부문의 플래티넘 위너(Platinum Winner) △월드 브랜드 디자인 어워드(World Brand Design Society Awards)의 그래픽 디자인(Graphic Design) 부문 브론즈 위너(Bronze Winner)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 시각디자인 부문 파이널리스트(Finalist) △코리아 디자인 어워즈(Korea Design Awards)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의 파이널리스트 등 다양한 수상과 선정으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NH농협카드는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zgm(지금)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2년, ‘지금 잘 사는 방법’ 슬로건을 내걸고 런칭된 zgm(지금)브랜드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상품과 세련된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제공한다.
최근 배우 고윤정을 NH농협카드 광고모델로 선정하며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배우의 매력이 zgm(지금) 브랜드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관계자는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NH농협카드가 전 세계 다수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 및 선정으로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면서 “앞으로도 매력적인 상품과 디자인으로 NH농협카드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_김현혜 취재기자(khh@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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