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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디자이너윈도 신진 디자이너들이 꾸미는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2016-10-14

 


네이버 디자이너윈도 신진 디자이너 3인이 서울패션위크 런웨이를 꾸민다.(사진제공: 네이버)

네이버 디자이너윈도 신진 디자이너 3인이 서울패션위크 런웨이를 꾸민다.(사진제공: 네이버)


 

네이버의 디자이너윈도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 작가들이 ‘서울패션위크’의 런웨이를 꾸민다. 그 주인공은 박은빛, 비키표, 전새미 작가로 3인의 작가들은 3색의 런웨이를 펼친다. 

 

디자이너 박은빛은 이번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발레에서 영감을 얻은 입체적인 실루엣의 컬렉션 ‘De Réve, Giselle’를 선보이고 디자이너 비키표는 타투와 팝아트를 이용한 독특한 믹스매치가 돋보이는 컬렉션 ‘Remind of Memories’를, 디자이너 전새미는 한량을 주제로 활기찬 여성을 자유롭게 표현한 생동감 넘치는 컬렉션 ‘70’ HANLYANG’을 선보인다. 

 

박은빛 디자이너의 런웨이 무대에서는 네이버의 콘텐츠 창작자 포트폴리오 서비스 그라폴리오에서 활동 중인 순수회화 작가 순호(soonhow)의 작품도 볼 수 있다. 

 

국내 패션 디자이너들이 꿈의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돕는 네이버는 이번 기회를 통해 역량 있는 국내 패션 디자이너들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 패션 분야 저변 확대를 위해 패션에 관심이 있는 일반 이용자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패션쇼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네이버는 16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초대권 이벤트에 응모한 이용자들 중 총 100명을 추첨해 ‘디자이너윈도 3인 3색 런웨이’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VIP초대권(1인 2매)을 제공하며, 이용자들이 디자이너윈도에서 디자이너들의 2017 S/S 컬렉션 의상을 미리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swindow.naver.com/promotion/designer)도 22일까지 진행한다. 

 

패션쇼의 전 런웨이는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브이 라이브(V LIVE) 브이 패션(V.Fashion)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방영, 온라인으로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네이버는 지난달 국내 패션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이름과 디자인을 알리고 상품 판매까지 할 수 있도록 디자인 창작자 플랫폼인 디자이너윈도(m.swindow.naver.com/designer/)를 선보였으며 지난 4월부터 창작자와 스몰비즈니스에 이름을 붙여주는 ‘프로젝트 꽃’을 진행하고 있다. 

www.naver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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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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