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7
뜨겁고 강한 색 ‘레드’와 안정을 가져다주는 색 ‘블루’. 포토그래퍼 김보성은 ‘레드’에 주목했으며, 한국화가 김선형은 ‘블루’에 집중했다.
RED
“나는 빨강이어서 행복하다. 나는 뜨겁고 강하다. 나는 눈에 띈다. 그리고 당신은 나를 거부하지 못한다.”
- 오르한 파묵의 <내 이름은 빨강> 중
RED; fashion film and photography
기간 4.6~5.14
장소 캐논 갤러리
BLUE
“파랑, 이 단어는 환상적이며 매력적이고, 안정을 가져다주며 우리로 하여금 꿈을 꾸게 한다.”
- <파랑의 역사>의 저자 미셸 파스투로
김선형_ GardenBlue
기간 3.13~4.28
장소 갤러리 마리
에디터_ 추은희(ehchu@jungle.co.kr)
사진제공_ 캐논 갤러리, 갤러리 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