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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스탠드에비뉴, 1주년 기념 ‘봄:봄 페스티벌’ 개최

언더스탠드에비뉴 | 2017-04-17

(사진 제공: 언더스탠드에비뉴)

(사진 제공: 언더스탠드에비뉴)

 

서울숲의 명소로 자리매김한 ‘언더스탠드에비뉴(Under Stand Avenue)’가 개장 1주년을 기념하는 ‘봄:봄 페스티벌’을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7일까지 3주간 개최한다.


2016년 4월 18일에 개장한 언더스탠드에비뉴는 시민들에게 공정무역·친환경 제품을 소개하고, 청소년과 다문화가정 여성을 위한 자립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또한, 다양한 전시 및 행사를 통해 문화·예술을 소개함으로써 현재까지 약 150만 명이 방문했다.

개장 1주년 기념행사인 ‘봄:봄 페스티벌’은 누구나 쉽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써, 야외 공연 및 다문화 전통 음식 뷔페, 무료 체험 이벤트 등으로 구성되었다.

4월 18일에는 다문화 가정 여성의 자립을 도와주는 맘스탠드에서 준비한 ‘인터네셔널 푸드마켓’이 열린다. 본 행사에서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몽골 등 다양한 나라의 본토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리는 야외 공연 모습 (사진 제공: 언더스탠드에비뉴)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리는 야외 공연 모습 (사진 제공: 언더스탠드에비뉴)

 

또한, 페스티벌 기간 중 매주 주말에는 인디밴드, 마임, 탭댄스 등 총 8팀의 야외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는 시 낭독 콘서트 ‘詩;선’도 열린다. 4월에는 〈수학자의 아침〉의 저자 김소연 시인, 싱어송라이터 요조&허세과, 쉐프 겸 칼럼니스트 박준우가 출연해 언더스탠드에비뉴의 1주년을 축하하고 따뜻한 감동의 시간을 전한다.


4월 22일에는 농부와 요리사, 수공예가가 함께 만드는 대화하는 농부시장 ‘마르쉐@성수’도 열린다. 본 장터에서는 싱그러운 봄 날씨를 즐기며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작물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언더스탠드에비뉴는 입점한 가게마다 풍성한 선물 이벤트 진행할 계획이다. 봄:봄 페스티벌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언더스탠드에비뉴 홈페이지( www.understandavenue.com) 또는 02-2039-544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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