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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어린이를 그리다, 이와사키 치히로의 전시

2017-05-04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어린이를 그리다-이와사키 치이로’전이 5월 28일까지 개최된다. 

 

‘전세계의 어린이 모두에게 평화와 행복을’이라는 바람을 담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작품을 1만 점 이상 그린 이와사키 치히로는 1918년생으로 1972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그래픽상, 1961년 산케이 아동 출판 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서울도서관과 세계 최초 그림책 전문 미술관인 치히로미술관(Chihiro Art Museum)이 마련한 이번 전시에서는 치히로미술관의 컬렉션 작품을 고도로 정밀하게 복제한 이와사키 치히로의 대표적 작품 30점을 비롯해 치히로미술관에서 서울 시민들을 위해 서울도서관에 기증하는 치히로의 일본어 및 한국어 그림책 100점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치히로미술관은 이와사키 치히로가 세상을 뜬 뒤 3년 후인 1977년 치히로의 평화에 대한 소망과 문화의 다면적 발전을 이념으로 개관, 올해 개관 40주년을 맞이한다.

 

5월 28일(일) 오후 2시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는 ‘전 세계 어린이의 행복과 평화를 꿈꾸다’라는 제목으로 치히로미술관 부관장 ‘다케사도 유코’의 강연이 진행, 치히로의 그림책과 예술 세계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강신청은 일반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5월 7일부터 서울도서관 홈페이지 강좌신청(lib.seoul.go.kr/lecture/applyList)을 통해 선착순(50명)으로 모집한다(참가비 무료). 

 

서울도서관 이정수 관장은 “꽃과 아이를 사랑한 작가 아와사키 치히로는 어린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아름다운 그림은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의 고단하고 각박한 삶마저도 푸근하게 어루만져 줄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이 국가와 언어의 경계를 넘어 그림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한·일 그림책 문화교류와 그림책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가 될 것이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며 도서관 개관시간 중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lib.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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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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