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본관 장식한 20미터 트리와 조명

신세계백화점이 20미터 트리 조명으로 연출한 본관 외관을 선보인다.(사진제공: 신세계)

신세계백화점 본관이 연말을 맞아 새로운 외관 장식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서울시내 한복판에 아름답고 화려한 조명으로 매년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올해는 ‘귀한 손님이 길을 잃지 않고 찾아올 수 있도록 트리 꼭대기에 별을 단다’는 서양의 유래를 바탕으로 외관을 장식한다.

신세계백화점이 20미터 트리 조명으로 연출한 본관 외관을 선보인다.(사진제공: 신세계)

본관 중심에 20m짜리 대형 트리를 설치, 클래식하고 전통적인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눈꽃, 선물상자 등 크리스마스 상징 오브제로 장식했다.

신세계백화점이 20미터 트리 조명으로 연출한 본관 외관을 선보인다.(사진제공: 신세계)

조명 또한 한 가지 색이 아닌 여러 색을 사용해 캐롤에 맞춰 시시각각 변화하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웅장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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