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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스웨덴과 한국의 젊은 디자인을 한 자리에서,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위크’

2017-12-06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스웨덴과 한국의 디자인 교류를 위한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위크를 개최한다.(사진제공: 주한스웨덴대사관)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스웨덴과 한국의 디자인 교류를 위한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위크를 개최한다.(사진제공: 주한스웨덴대사관)


 

‘혁신’, ‘지속가능성’, ‘미래’를 주제로 스웨덴과 한국의 젊은 디자이너들의 참신한 작품을 전시하는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위크(Sweden Korea Young Design Week)’가 12월 8일부터 17일까지 ddp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스웨덴 디자인 협회(Svensk Form)와 주한스웨덴대사관,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스웨덴과 한국 간의 디자인 및 문화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스웨덴과 한국의 디자인 교류를 위한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위크를 개최한다.(사진제공: 주한스웨덴대사관)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스웨덴과 한국의 디자인 교류를 위한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위크를 개최한다.(사진제공: 주한스웨덴대사관)


 

행사에서는 스웨덴 신진 디자이너들의 등용문이라 불리는 ’스웨덴 영디자인 어워즈(Ung Svensk Form)’ 선정 디자이너와 한국의 신진 디자이너들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컨셉, 소재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한국의 신진 디자이너들은 서울대, 홍익대, 국민대 학생들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이케아의 데모크래틱 디자인(Democratic Design) 컨셉을 기반으로 개발된 이케아 디자인의 대표 제품과 출시예정인 신제품들도 미리 만날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디자인 토크 세션이 진행된다. 스웨덴 영디자인 어워즈 수상자인 조규형 디자이너와 전시에 참여하는 한국 디자이너, 이케아 제품 디자이너 등이 한국 디자이너들이 느끼는 디자인의 오늘과 미래에 대한 생각, 신선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예정이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스웨덴과 한국의 디자인 교류를 위한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위크를 개최한다.(사진제공: 주한스웨덴대사관)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스웨덴과 한국의 디자인 교류를 위한 스웨덴 코리아 영 디자인 위크를 개최한다.(사진제공: 주한스웨덴대사관)


 

7일에는 이케아의 디자인 총괄 마르쿠스 엥만(Marcus Engman)이 ’데모크래틱 디자인과 미래’를 주제로 디자인 토크를 진행한다. 

 

본 행사는 12월 8일부터 17일까지 ddp 살림터 2층 CREA에서 열리며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별도의 등록 절차 없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디자인 토크는 행사 홈페이지(www.ikea.today/swedenkoreadesign)를 통해 사전 등록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swedenabroad.com/seoul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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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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