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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얄코펜하겐, 어린이날·어버이날 기념 접시 출시

2018-04-24

 

로얄코펜하겐의 2018 빙앤그론달 어린이날(왼쪽)·어버이날(오른쪽) 기념 접시(사진제공: 한국로얄코펜하겐)

로얄코펜하겐의 2018 빙앤그론달 어린이날(왼쪽)·어버이날(오른쪽) 기념 접시(사진제공: 한국로얄코펜하겐)


 

한국로얄코펜하겐㈜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2018 빙앤그론달 어린이날·어버이날 기념 접시’ 2종을 선보인다. 

 

로얄코펜하겐의 빙앤그론달 어린이날·어버이날 기념 접시는 각각 1985년과 1969년 처음 선보인 이후, 매년 새로운 모티브로 장인정신을 담아 수작업으로 제작하고 있다. 일정 수량을 제작한 후에는 몰드를 파기해 소장가치가 높은 한정 컬렉션으로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올해 어린이날 기념 접시에는 낚싯줄에 걸린 신발을 자랑스럽게 건져 올리는 소년과 이를 신기한 듯 지켜보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그려졌으며, 일러스트레이터 스반 베스터가드(Sven Vestergaard)가 자신의 인생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을 사랑스럽게 묘사한 것이다. 

 

어버이날 기념 접시는 예술가 앨런 테켈슨(Allan Therkelsen)이 디자인한 것으로, 아기 고양이들을 어미가 사랑으로 보살피는 따뜻한 모습이 담겨있다.

 

기념 접시는 테이블웨어로 사용이 가능하고 선반 위에 올려두거나, 제품 뒷부분의 구멍에 줄을 연결해 벽면에 거는 장식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국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로얄코펜하겐 빙앤그론달 어린이날·어버이날 기념 접시는 덴마크의 문화와 일상을 담은 작품으로 매년 한정 제작되는 만큼 소장가치가 높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이를 위한 선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국로얄코펜하겐의 ‘2018 빙앤그론달 어린이날·어버이날 기념 접시’는 전국 로얄코펜하겐 백화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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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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