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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덴비, 자연석에서 영감 얻은 내추럴한 느낌의 ‘스튜디오 블루’ 출시

2018-05-14

 

덴비 스튜디오 블루(사진제공: 덴비)

덴비 스튜디오 블루(사진제공: 덴비)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덴비(Denby)가 대리석과 석회암 등 자연의 돌에서 영감을 얻은 신제품 스튜디오 블루(Studio Blue)를 출시했다. 

내추럴하면서도 모던한 스튜디오 블루는 덴비만의 독특한 유약 기법인 스페클(Speckle) 패턴의 무늬를 적용, 대리석처럼 맑고 자연스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은은한 흰색 바탕에 파란 스페클 무늬가 독특하게 표현된 초크(Chalk)와 영롱하고 푸른 빛깔의 석영을 닮은 플린트(Flint) 등 2가지 패턴을 선보이며, 블루와 화이트 컬러가 조화를 이룬 두 패턴의 믹스 앤 매치는 모던하면서도 청량한 느낌을 강조한다. 

 

스튜디오 블루는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밥 공기, 국 공기, 머그컵, 플레이트 등 총 14종으로 구성된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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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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