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디자인 경력 5년차 제품디자이너 입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6개월정도 일했는데...
점점 일이 제 적성에도 안 맞고 .. 회사가 너무 싫어 졌습니다.
그래서 계속 다른 일자리를 알아 보다가 .. 면접을 본 한군대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
  그런데 그 회사는 .. 직원이 5명밖에 안되는 공장도 없는 아주 작은제조 회사이며
면접본지 .. 1시간도 안되서 출근할수 있냐고 물어 보는 겁니다
  그것도 좀 이상하고 ... 제품디자인쪽은 맞는거 같은데 .. 규모도 작고
면접때 포트폴리오는  심사도 하고  했는데   ..
회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설명을 안해준거 같습니다.
솔찍히 제대로 된 회사인지 .. 믿음이 안갑니다..  그렇다고 지금 이 회사를 계속 다니기는 싫고 ..
  어짜피 다니기 싫은 회사 사표내고 가는게 나을까요 ..
아니면 좀 더 참고 다녀보다가 .. 다른 좋은데 될때까지 기다리는게 좋을지..
참 고민 많이 되내요 ..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