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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문명 그 화려한 역설》 69개의 표지비밀 풀기 프로젝트 공모
1억원고료 국제문학상 수상작 <문명, 그 화려한 역설>의 표지 비밀 풀기 프로젝트
“재미있게 소설을 읽고 덤으로 비밀을 풀어 보세요!”
● 비밀풀기에 도전하시는 독자는 서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 초판본을 구매한 독자도 개정판의 규칙을 적용해 비밀을 풀고 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비밀풀기 프로젝트는 비밀을 푸는 사람이 나올 때까지 계속됩니다.
연인, 커플, 부부가 도전할 경우 비밀 7개를 면제해 드립니다.
각 파트 속 11개의 문제는 표지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13파트> 1개 / <17파트> 1개 / <25파트> 1개 / <34파트> 1개 / <40파트> 1개 / <49파트> 1개 / <50파트> 1개 / <62파트> 2개 / <68파트> 1개 / <소설 속 인물> 1개
대학생, 취준생, 일반인, 개인, 연인, 커플, 부부, 모임, 단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상금 5000만원
상금 수령 시 《문명, 그 화려한 역설》 개정판 또는 초판 1부와 신분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문명, 그 화려한 역설》을 읽고 표지에 숨겨진 69개의 비밀을 풀어 이메일로 제출합니다.
이메일 : secret_project@naver.com
11월1일 ~ 12월 31일
책을 소장하신 독자님은 짝수월에 한 번, 1년에 6회, 5년에 30회 응모 가능합니다.
해답은 50자 이내로 씁니다.
(긴 문장이 필요한 경우 글자 수를 초과할 수 있습니다.)
답 앞에는 반드시 ①, ②, ③ 등의 일련번호를 붙여야 합니다. (1~69까지)
2개월에 한번 3일간 실시해 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시합니다. (당첨자 개별통보)
비밀은 현재 봉인된 상태로 금고에 보관 중입니다.
비밀의 개봉은 비밀이 풀렸을 때 이루어집니다.
심사는 봉인된 비밀의 사본으로 실시합니다.
제목 : 문명, 그 화려한 역설(개정판) / 저자 : 최인
'달콤하고 세련된 문장을 선물상자 속에 포장한, 한마디로 경쾌한 신세대형 소설. 문명 비판의 예리한 비수를 숨기고 있다' _김원일(소설가)
'상당히 공을 들인 스피디한 문장, 거침없는 상상력과 지적 탐구심. 현 소설작단에 새로운 충격을 보탠다' _이복구(소설가)
'희망 없는 시대를 종말론적 알레고리로 담아냈다' _황국명(문학평론가)
세상은 지금 혼란, 그 자체다. 종신형에 처한 이카로스가 감옥을 탈출하고, 여학생들은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한다. 아이들은 방황하고, 이카로스는 더 많은 사람을 죽인다. 비가 몇 달째 계속 내리고 있다. 실종되는 사람이 점점 늘어간다. 짜릿하고, 새롭고, 파격적이다. 스피디한 문체와 흥미진진한 스토리.
본명은 최인호(崔仁鎬). 경기도 여주시 명성황후탄강구리에서 태어났다. 199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비어 있는 방』 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2002년 1억원고료 국제문학상에 장편소설 『문명 그 화려한 역설/ 원제, 에덴동산엔 사과나무가 없다』로 수상했다. 2002년∼2003년간 부산 국제신문에 『에덴동산엔 사과나무가 없다』, 2006년∼2007년간 인천일보에 『누가 블루버드를 죽였나』를 연재해 소설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2008∼2019년간 종로에서 <최인 소설교실> 개강 및 운영해 후학을 배출하는 한편, 미흡하던 소설적 역량을 키웠다. 2020년 도서출판 글여울을 설립했다. 출간작품으로는 <문명, 그 화려한 역설(초판)>, <도피와 회귀>, <돌고래의 신화(단편집)>, <악마는 이렇게 말했다>, <문명, 그 화려한 역설(개정판>, <늑대의 사과>, <신에겐 12척의 배가 있나이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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