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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계 현 개인전
기타
마감
2006-08-05 ~ 2006-08-15
8월 5일(토)부터 11일간 노암갤러리에서 <김계현 개인전 : 조립미술의 시작 - 못 먹는 것은 눈에 보인다>전을 마련했습니다. 김계현 작가(1965~ )는 독일에서 쿤스트 아카데미 뒤셀도르프에서 로제마리 트로켈 클라세 마이스터 쉴러 학위를 받고, 현재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갖는 첫 번째 개인전이라는 것과 ‘조립미술(construction art)’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조립미술이란, 자체 개발한 플라스틱 블록을 다양한 형태로 조립하여 설치하는 형식으로서 작가가 창안한 새로운 미술 개념입니다. 마치 장난감 같은 조립 블록들은 예술작품을 삶과 감성의 장남감, 시대와 소통의 장남감, 체험의 장남감으로서 만날 수 있게 합니다.
이는 현대 산업사회의 특징인 대량 생산적 메커니즘을 수용하여 현시대를 반영하면서도 예술을 즐거운 놀이 환경으로서 연출하려는 작가 의도로 볼 수 있습니다.
전시구성은 1전시실에 총 20여점의 조립조각이 전시되며, 2전시실은 관람객들이 플라스틱 블록으로 표현하고 싶은 형태들을 조립할 수 있는 ‘조립조각 놀이터’를 운영합니다.
1) 전 시 명 : <김계현 개인전 : 조립미술의 시작 -못 먹는 것은 눈에 보인다>
2) 전시장소 : 노암갤러리 전관
3) 전시기간 : 2006년 8월 5(토) ~ 8월 15일(화) / opening: 8월 5일(토) 오후5시~ 오후7시
4) 구 분 : 조립 조각
5) 후원 : 한국 문화 예술 위원회
1) 관람료 : 1전시실-무료 / 2전시실-2000원
2) 개관시간 : 오전 10시 30분 ~ 오후 6시 30분(전시기간중 무휴)
3) 찾아오시는 길 : 종로2가에서 들어오는 인사동 입구 대일빌딩 맞은편, 승동교회 옆
가. 지하철 : 1호선 종각역 3번출구, 3호선 안국역 6번출구, 5호선 종로3가역 5번출구
나. 버스 : 종각역, 조계사 입구, 안국역 하차
4) 전시내용은 홈페이지(www.noamgallery.com)를 통해서 보실 수 있으며,
자료는 웹하드 (ID:noamgallery, PW:2235) 전시 폴더에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5) 문의 : 노암갤러리 기획실(T: 720-2235~6, 담당자: 박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