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벨기에 작가 롭스(Felicien Rops, 1833~1898)와 20세기초 노르웨이의 표현주의의 대표작가 뭉크(Edvard Munch, 1863~1944)의 판화작품을 ‘남자와 여자’라는 공통 소재 측면에서 접근한 작품들로 묶은 전시이다. 두 작가 모두 한국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며 19세기 세기말 유럽 화단경향과 표현주의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이다.
전시기간 : 2006. 8. 11(금) - 10. 22(일)
전시장소 : 덕수궁미술관
관람료 : 일반 4,000원, 초·중·고등학생 2,000원
(단체 : 30인 이상, 일반 3,000원, 초·중·고등학생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