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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an Sensorium (어반 센소리엄)
영상/애니메이션 마감

2007-02-22 ~ 2007-03-25


스펙터클의 도시, 그 이면에 존재하는 미디어 테크놀로지를 둘러싼 이야기

* 전시 개요

1. 제 목 _ Urban Sensorium (어반 센소리엄)

2. 전시일정 _ 2007년 2월 22일 ~ 3월 25일 (오프닝 리셉션: 2월 22일 6시)

3. 장 소 _ 트리아드 뉴미디어 갤러리 (서울 강남구 청담동 118-12)

4. 책임기획 _ 허 서 정

5. 웹사이트 _ www.urban-sensorium.net

6. 후 원 _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주한 캐나다대사관,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웨스틴조선

부산 가히 도시 전체가 미디어 스펙터클이 되어가는 메트로폴리스 서울에서 열릴 ‘어반 센소리엄’전은, 화려한 도시풍경 이면에 존재하고 있는 시적 여유와 미디어 테크놀로지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어반 센소리엄’전은 이러한 도시환경 안에서 우리가 겪게 되는 다양한 감각적 경험에 대한 세밀한 관찰을 시도한다. 이번 전시에는 미디어작가 뿐만 아니라 전자 뮤지션, 사운드아티스트, 퍼포먼스 아티스트 등 총 9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그 동안 시각예술 즉 미술의 연장선상에서만 보여지고 해석되어온 미디어아트 전시에서 벗어나, 미디어아트가 시각 뿐만 아니라 청각, 촉각, 그리고 물리적인 공간감각 등 다양한 각도에서 창작되고 경험되어 지고 있음을 이번 전시를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작가들은 디지털카메라와 CCTV 같은 무한 이미지생성 장치에 의한 감시시스템과 관음증, 일상과 자연에 대한 미시적이고 시적인 관찰을 시도하고, 보이지 않는 전자기층을 시청각화한다.

* 참여작가 / 작품명 박정호 / Rear Window, 변지훈 / 바람, 이장원 / 선트레이서 프로젝트, 지평선잠수부 / Reforming module, Hoax Collective (홍철기, 바루흐 고틀립) / Tectonic Membranophone, 미셸 테란 Michelle Teran (캐나다) / 인생사용법, 에릭 올로프슨 Erik Olofsen (네덜란드) / Drives * 문 의 이 은 아 (011-9940-9059, l.eun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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