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탈석유시대의 공원사용법- 지속가능한 문화비축기지 만들기’는 문화·예술을 통해 전환의 시대를 준비하는 공원의 역할을 고민하고 제안하는 3일간의 워크숍·네트워킹 프로그램입니다.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을 확산하는 ‘시민 공유지로서의 공원’을 상상하며, 문화비축기지에서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실험’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참가자(개인/팀)들이 3가지의 주제 안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확산하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기획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도출된 콘텐츠는 공원 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시설로 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