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강철, 레레, 민경, 한솔비 작가님으로 이루어진
'불화자 콜렉티브' 에서
'아무생대잔치'라는 타이틀로
중산층-고학력-백인-남성-인간 뿐만이 아닌
이 지구에 더불어 살고 있는 사소한 어떤 '생'들의 이야기를
시끌벅적하게 풀어놓은 장이 될 예정입니다
전시를 위해 존 버거의
'다른 방식으로 보기(ways of seeing)' 이라는 지정도서를 정해
스터디를 하고 작가들의 탐구 정신과 개성이 묻어나는 드로잉 전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