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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en furniture design show ´08
제품

무료

마감

2008-08-31 ~ 2008-09-06


전시행사 홈페이지
www.uniquemeister.com

나무는 성스러운 존재이다.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의 이야기를 알아듣는 사람은 진리를 안다. 그들은 교훈과 처방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개체를 무시하고 생명의 근원적인 법칙만을 위해 설교한다. ....
우리들이 나무의 속삭임을 알아듣게 되면 우리들의 사념의 모자람과 졸속도 무엇에고 비할 수 없는 만족을 얻게 된다. 나무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사람은 나무가 되고 싶다는 그 이상의 소망을 갖게 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그 사람은 현재의 자신 이상의 것이 되려고 하지는 않는다.


그의 현재가 바로 고향이며 행복이므로 ....


헤르만 헤세의 ‘사랑은 모든 길 위에 꽃으로 피어나고’ 중에서



solid wood로만 디자인하는 3사람이 show를 한다. 그들과 같이 연구한 사람들과 함께....

참여 디자이너: 김낙붕, 김홍국, 고영규
연구생 : 이준의, 우동기, 오은정
오프닝리셉션: 8월 31일(일) 오후 3시
장소: 갤러리 호 (02)588-2987 (서초역과 예술의전당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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