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녹색환경 담론 모색하는 ‘플러스 그린’ 展
환경오염에 관한 담론을 넘어 의미창조의 녹색환경 담론을 향하여
자연과 인간의 태생적 관계의 거대 담론인 환경보호에 관한 비주얼 的 해석으로서,
예술적 감각과 포토샵기술로 새롭게 표현되는 이번 전시회는 현 정부의 녹색성장 등
환경 쟁점들을 청사진 표현기법을 통해 들여다봄으로써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새로운 시도면서도 접근하기 쉬운 방법으로 시작하고 있다.
우리 사회는 이미 ' 지속가능(발전)' 이라는 환경담론의 한복판에 있다.
불안하게 다가오는 비극, 현실 속의 생존주의 등 자연보호 운동에 주력하고자...
그 거대한 유기체의 이름은 생존을 위한 청사진.
여기서 보여주고자 하는 그래픽 비주얼은 최근 녹색환경을 지배해온 담론들의 시각과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이다.
환경위기의 원인에 대한 지금의 환경담론이 어디에 머물러야하는지 고민할 수밖에 없는
입장에서 상징적 빛깔인 녹색이미지 Green은 이제 ‘환경주의‘라는 이데올로기와 거의
동의어가 되고 있다. 그래서 이번 두 번째 개인전의 名은 “+GREEN”(플러스그린)이다.
2009. 12. 20~27 서울 서초구 서초동1714-33 소소헌빌딩< 갤러리행> B1층 월~토 11:00~18:00(공휴일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