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집 공간에도 컨버젼스의 바람?
지난달 1월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는 제60회 The International Builders' Show가 열렸습니다. 한국내의 '하우징페어'와 유사한 전시회로 집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이곳에 등장한 제품들이면 집한채는 거뜬히 지을 수 있습니다.
집안의 부엌공간과 거실 기타 공간들의 인테리어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거실에 요리공간을 구성한 곳이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요리를 할 수 있는 공간과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거실의 공간이 함께 있는 것이 좀 어색한가요?
그런대로 보기에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부엌가구들과 함께 다양한 욕실 인테리어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미국내 가전제품 메이커들은 거의 참가한 행사입니다. 매년 초에 열리는 행사로써 새해의 홈 관련 신제품들과 홈 인테리어의 경향들을 살펴볼 수 있는 행사입니다.
관련 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구경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 행사의 경우 일반인들은 촬영을 할 수가 없습니다. 각 업체들마다 가구들과 제품들의 디자인에 대한 보안(?)이 철저한 행사입니다. 참고하시구요.
이 행사의 사진자료에 관심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좀 더 많은 자료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보니 거실 분위가 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