建築師 류춘수‘閑談’과 드로잉展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건축사로 유명한 류춘수 대표(이공건축)의 ' 閑談(한담)과 드로잉 展' 이 오는 4월 3일 예술의전당 V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전시회 주제는 ‘건축가는 Drawing으로 말한다’로 류춘수의 작품 및 수작업 드로잉이 전시되며, 개막공연은 국악단 소리개(서명희+이영광)가 3일 17시에 신명나는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특별 출품으로는 월간 < CONCEPT> 편집고문이자 아키반 건축 대표인 김석철(명지대) 석좌교수의 작품도 전시되며, 전시기간동안 매일 국내 유명 건축가 및 작가 등의 재미있는 한담 보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閑談(한담)꾼 스케줄’ _ 매일 오후 5시~7시
- 4월 03일 서명희, 이영광 : 국악단 소리개
04일 이종호(건축가 한예종 교수), 구본준(한겨레신문 기자)
05일 류춘수(건축가/이공)
06일 민현식(건축가/기오헌)
07일 방철린(건축가 칸)
08일 김효수(전 서울시주택본부장)
09일 유홍준(명지대 교수)
10일 이문열(작가)
11일 김인철(건축가, 중앙대 교수)
12일 우경국(건축가/예공)
13일 조민석(건축가/매스스터디)
14일 승효상(건축가/이로재)
15일 김봉렬(한예종 교수)
16일 류춘수(건축가/이공)
17일 김광현(서울대 교수)